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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가까이 하는 청소년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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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태수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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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교회학교부평서지방연합회(회장 김영길 권사)는 지난 10일 선린교회에서 학생과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 양을 살리는 감리교회’를 주제로 제8회 초·중·고 성경 골든벨을 개최하고 말씀을 가르치고 배우는 일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행사에 앞서 준비위원장 이춘우 장로의 사회로 열린 1부 개회예배는 주용태 권사(청장년연합회장)의 기도, 한영종 감리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한 감리사는 ‘금과 꿀보다 좋은 것’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며 영혼을 소생시키고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마음을 기쁘게 하고 눈을 밝게 하는 금과 꿀보다 좋은 것”이라며 “오늘 성경 골든벨을 통해 청소년들이 금과 꿀보다 더 좋은 하나님의 말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부평교회를 비롯해 13개 교회 54명(아동부 36, 중고등부 18명)이 참가한 가운데 총무 서애경 권사(아동부)와 부회장 황신자 권사(중고등부)의 진행으로 열린 성경골든벨에서 영예의 초등부 1등은 이준서 학생(초6, 부평교회)이 차지했으며, 중고등부 1등은 안대섭 학생(고1, 부평교회)이 각각 차지했다.

 

 

오태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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