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하늘꿈교회(담임 신용대 목사)는 지난 19일 창립 66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갖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사랑실천을 통해 복음화 하는 일에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신용대 목사는 ‘성전을 사랑하는 자의 복’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학개 선지자를 통해 성전을 건축할 것을 명령하셨다”며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지은 성전을 사랑하는 자는 반드시 하나님께서 복을 허락하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에는 연합성가대의 66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를 개최했으며, 예배 후 신용대 담임목사가 성가대원 전원에서 저녁을 대접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훈훈한 시간을 갖기도 했다.

글로리아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