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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교인 화합과 사랑을 확인하는 계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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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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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좌감리교회(담임 정복성 목사)는 지난 12일 송림실내체육관에서 창립 60주년 기념 전 교인 체육대회를 갖고 교인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다짐했다.

이날 대회에 앞서 열린 개회예배에서 정복성 목사는 ‘상을 받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운동장에서 많은 사람이 달리기를 하지만 최종적으로 일등상을 받는 사람은 자신을 절제하고 최선을 다해 전력을 다하는 사람”이라며 “우리도 복음을 전하는 사람으로서 절제하고 승리의 면류관을 향해 앞만 보고 달려감으로 주님께 상을 받는 사람이 되자”고 말했다.

고경호 문화부장과 이형욱 총무가 기획한 가운데 하영준 청년의 진행으로 열린 이날 체육대회는 살림장만 달리기를 비롯해 풍선 높이 쌓기 등의 오전 행사와 O,X퀴즈, 가족간 2인3각 달리기 등 오후행사를 통해 전 교인이 한 마음으로 화합하고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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