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설교

교회 분류

안세기 목사, 남동지방 감리사 취임

작성자 정보

  • 박천석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남동지방은 지난 1일 장수교회에서 ‘남동지방 감리사 이ㆍ취임 감사예배’를 갖고 지방회 발전과 교회 부흥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광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이재현 목사(영복교회)는 ‘하나님의 본질을 회복하는 공동체 남동지방’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삶을 살아야 한다”며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본질인 연합하고 일치하는 일에 앞장서는 아름다운 공동체 남동지방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취임사를 통해 안세기 목사(장수교회)는 “부족한 제가 남동지방의 감리사를 맡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며 “선배들의 길을 따라 지방회의 발전과 교회 부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광남 목사(은진교회)는 이임사를 통해 “저보다 뛰어나시고 역량 있으신 안세기 목사님께서 감리사로서 남동지방을 잘 부흥시킬 것이다”며 “남동구의 부흥과 번영, 인천, 한국에 부흥의 초석을 위해 힘쓰시는 감리사님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