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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갱협 인천지역목회자협의회 창립, 박준유 목사 대표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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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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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갱신과 연합을 위한 노력 다짐

교갱협 인천지역목회자협의회 창립, 박준유 목사 대표회장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는 지난 달 26일 인천제2교회에서 인천지역목회자협의회 창립 감사예배를 갖고 대표회장에 박준유 목사(학익교회)를 비롯해 주요 임원을 선출하는 한편 교회의 갱신과 연합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인천지역 목회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준유 목사(학익교회)의 사회로 열린 1부 창립감사예배는 이경일 목사(화평교회)의 기도, 스테파노스 중창단(인천제2교회)의 특별찬양, 교갱협 부이사장 정평수 목사(만남의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정 목사는 ‘예수님의 마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전한 정평수 목사는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하나되는 일과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정 목사는 “한국교회의 문제는 대부분 예수님의 겸손한 마음이 부족하기 때문이기에 우리 교갱협에 속한 모든 회원들은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목회를 하고 한국교회를 변화시켜 나가는 데 함께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갱협 사무총장 이상화 목사(드림의교회)의 사역소개에 이어 인천지역 명예회장이자 교갱협 대표회장인 이건영 목사(인천제2교회)는 환영사를 통해 “말씀과 성령의 통제 속에 갱신은 자기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내가 갱신되어지면 섬기는 교회와 교인들도 갱신되어지고 그 여파가 누룩처럼 교단에 많은 선한 영향으로 이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인천지역 서기 이만용 목사(연희제일교회)의 광고와 이건영 목사의 축도로 1부 감사예배를 마쳤다.

인천지역 서기 이만용 목사(연희제일교회)의 사회로 열린 2부 회무처리는 인천지역 공동회장 황덕일 목사(비전교회)의 기도 후 정관심의와 임원조직구성 모두 유인물대로 받기로 하고, 분기별 정기모임, 포럼 등 주요 행사계획을 발표했다. 한편 이날 인천지역협의회의 창립으로 인해 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 이건영 목사) 산하 7개 지역협의회(수도권강남, 수도권강북, 광주전남, 전북, 대구경북, 중부, 부산울산경남)는 8개 지역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다음은 이날 선출된 주요 임원명단이다.

△명예회장 이건영 목사(인천제2교회), 김태일 목사 (계산교회) △대표회장 박준유 목사(학익교회) △공동회장 권동희 목사(성마을교회), 류재훈 목사(성민교회), 심장섭 목사(창성교회), 윤일준 목사(예일교회), 황덕일 목사(비전교회) △총무 송창현 목사(인천중앙교회) △부총무 최인우 목사(천산교회) △서기 이만용 목사(연희제일교회) △부서기 조영현 목사(평강교회) △회계 이경일 목사(화평교회) △부회계 김종엽 목사(가현교회).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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