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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회탐방 |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공동체로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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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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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화력직장선교회는 매주 화요일 점심시간마다 모여 예배를 드리는 것에 감사하며 그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있다.

화장실 게시문구, 휴게실 전도함 통해 작은 것에서 전도

선교회원들 믿음성장 위해서 영성훈련 시간 마련할 계획

 

인천화력직장선교회는 빛과 소금이 되는 선교회를 표어로 기도, 충성, 전도를 목표로 직장 내에서 하나님의 일을 함께 해나가고 있다.

한전본사에 있는 직장선교회가 발전하면서 지부에도 직장선교회를 활성화시켜야 한다는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와 함께 회원들의 힘을 합쳐져 1992년도부터 인천화력직장선교회가 본격적으로 직장 내의 복음화를 위해 모여 기도하며 주의 일을 감당하고 있다.

인천화력직장선교회는 매주 화요일 점심시간마다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다. 직장 안에서 믿는 자들이 하나가 되어 찬양을 부르고 기도하며 예배를 드리는 것에 감사하며 그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있다. 더불어 예배가 끝난 후에는 함께 점심을 먹으면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그리고 추수감사절인 11월에는 예전에 같은 소속이었던 서인천과 신인천발전소가 연합하여 합동예배를 드리며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는 ‘한전그룹 연합성회’로 해서 전국에 있는 한전직장선교회가 다 같이 모여 예배를 드리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고 있다. 또 선교회에서는 회사를 위하여 연초마다 대수선공사를 앞두고 인명 및 설비 안전기원을 위해 안전기도회를 갖고 있다.

선교회는 예배에 큰 비중을 두고 기도하면서 연합하는 것은 물론 직장 내 전도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들은 전도를 작은 부분에서부터 시작하고 있다. 직장 내 화장실에 게시 문구를 만들어서 좋은 말씀을 매달마다 교체함으로 쉽게 다양한 말씀을 접할 수 있게 해주고 있으며 휴게실에도 전도함을 만들어서 교회신문 또는 말씀을 넣어두고 아무나 와서 복된 소식을 가져가게 해놓았다.

그리고 짝수 달에는 출근 전도하는 날을 정해서 말씀과 함께 요구르트나 음료수를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가끔 출근 시간이 여의치 않을 때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식당에서라도 전하고 있다고 한다. 또 회사 전 직원한테 이메일을 이용해 문서 전도 법을 시행하고 있는데 이것은 좋은 말씀을 이메일을 이용해 전달하여 말이 아닌 글로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도록 하는 것이다.

그리고 특별절기인 부활절에는 사무실을 돌아다니며 직원들에게 계란과 요구르트를 주면서 주님의 부활을 전하고 성탄절에는 크리스마스트리를 선교회에서 만들어 정문에다 설치를 해서 주님의 이 땅에 오신 것을 전하고 있다. 구제사업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불우이웃돕기 및 학생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어려운 가정에 쌀을 보내는 일도 하고 있다.

선교회 내 친교를 다지기 위해서 회원교회를 방문해 예배를 드리기도 하고 구내 족구장에서 족구대회를 열어 운동하고 땀 흘리면서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도 10월에 족구대회를 열 예정이라고 한다.

앞으로 선교회에서는 새로운 계획들을 준비해 실행하려고 하고 있다. 특별히 믿음성장을 위해서 영성훈련을 하는 시간을 마련하려고 한다. 요일별 기도담당자를 정해 놓고 매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성경통독 및 기도를 할 예정이며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말씀 보는 것이 쉽지 않기도 하고 QT를 생활하자는 의미로 QT책을 구입해 선교회 직원들이 다함께 직장 내에서도 말씀을 매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고 하고 있다.

또 기도에 더욱 힘을 기울이기 위해서 중보기도에 앞으로 더 큰 비중을 두려고 하고 있다. 선교회원들의 기도제목을 통해 그들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며 기도해주는 시간을 가질 것이며 또 회사의 발전과 복음전파를 위해 선교회의 활성화와 부흥을 위해 국가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며 한 걸음 주님의 뜻에 맞게 전진하는 선교회로 거듭나기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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