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를 갖고 신앙생활 하는 청소년들이 되세요”
 

기독교대한감리회 교회학교 인천동지방연합회(회장 김필문 장로)는 지난 14일 가좌중학교에서 ‘제 1회 인천동지방 감리사배 청소년부 선교축구대회’를 개최하여 청소년들의 화합과 연합을 통해 청소년들의 발전과 지역복음화 할 것을 다짐했다.

김남수 장로(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예배에서 정복성 목사(인천동지방 감리사)는 ‘목표를 설정하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축구도 골을 넣는 곳이 목표이기 때문에 열심히 달리고 다름박질 치게된다.”며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제자로서 그분을 목표로 삼고 살아가는 청소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축구를 통해 자신을 절재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라며 그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이에 대한 상을 받을 것을 축원했다.

한편 이날 대은교회, 창영교회, 만석교회 청소년들이 대회에 참석하여 대은교회가 1등, 창영교회 2등, 만석교회가 3등을 차지했다.
박천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