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슬리가 회심을 통해 변화된 것 같이 우리도 말씀을 통해 변화해야..
새인천지방 사회평신도부는 지난 25일 신현교회 대강당에서 ‘웨슬리 회심 276주년 기념예배’를 갖고 말씀을 통해 요한웨슬리가 276년 전에 회심한 것과 같이 우리도 회심을 통해 변화된 삶을 살 것을 요구했다.

김요한 목사(신현교회 담임, 감리사)는 ‘요한 웨슬리의 회심’ 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는 단순히 요한웨슬리의 회심 276주년을 기념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 회심 후 삶이 변화한 것 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회심하고 변화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예배는 찬양과 경배를 중심으로 구성하였는데 이는 요한웨슬리가 말씀 뿐만 아니라 동생 찰스웨슬리의 찬양에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이다. 한편 35개회가 참석 한 이번예배에서 할렐루야찬양대(복지교회)의 찬양, 샤론찬양대(연희교회)의 찬양, 임마누엘 찬양대(신현교회)의 찬양, 선교중앙교회 중창단의 찬양과 교회연합찬양대의 찬양이 있었다.

박천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