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설교

교회 분류

‘콘서트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 전달’

작성자 정보

  • 박천석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 몽골 심장병 아이들 수술비 마련을 위한 콘서트 복된교회에서 열려
복된교회(담임목사 류우열)는 지난 25일 본교회 대강당에서 ‘28회 사랑의 콘서트’를 개최하여 몽골 심장병 아이들을 위한 수술비 마련과 청년과 교회가 함께 지역사회에 복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우열 목사는 이날 메시지를 통해 “예수님의 사역은 자신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 었다며 “우리들도 예수님의 의식을 배워 여기에 신앙까지 갖추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 것”을 요구했다. 특히 그는 “사랑의 콘서트를 통해 몽골에서 심장병을 앓고 있는 아이들이 치료받아 새로운 희망을 품고 변화되어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을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이를 위해 “많은 성도들이 의식을 갖고 사랑을 실천하길 바란다“며 메시지를 마쳤다.

청년부의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사랑의 콘서트는 이봄(모래아티스트)의 모래아트 공연으로 스타트를 끊었으며 이날 사회는 변용수, 정예슬 청년이 맡았다. 이후 등촌제일교회(담임목사 손진락) 관현악단이 4중주 찬양연주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번 특별 게스트로 참석한 CCM가수 강찬은 “사랑의 콘서트를 통해 몽골 심장병아이들이 치료를 받고 그들의 삶과 간증을 통해 몽골에 복음이 전파 되길 바란다”고 하며 하늘을 봐, 하나님의 은혜, 섬김, 하나님의 크신 사랑 총 4곡을 선보였다.
이어 복된교회 청년부는 소리극을 통해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이 그 사람의 삶을 변화 시킬 수 있음을 강조하여 나눔과 사랑의 실천을 강조했다. 유달진 청년은 “이웃에게 편견 없이 서로를 사랑하면 기적이 이루어 질 것이다”라며 소리극을 준비하면서 많은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사랑의 콘서트를 모두 마친 후 최영훈 청년은 “준비하는 과정이 정말 많이 힘들었지만 많은 청년들이 헌신과 노력을 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것 같아 기쁘다”며 “우리들의 도움을 통해 몽골의 심장병 걸린 아이들이 완치 되어 하나님께 영광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사랑의 콘서트는 2000년 3월 백혈병 어린이 돕기를 시작으로 매년 2회씩 어려운 이웃,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몸이 약한 자들을 돕기 위해 개최된다. 한편 류우열 목사는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놓고 기도하던 중 ‘사랑의 콘서트’를 작정하였다고 한다. 복된교회는 1988년 8월 8일 담임목사 류우열을 통해 신현동에 세워졌으며, 주변의 가난한 이웃과 병든 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으며, 특히 해외 선교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쏟고 있고 20년까지 100개 교회를 세우는데 주력하고 있다.

박천석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