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끝까지 복음 전하는 삶을 살자”


두산인프라코어선교회는 지난 달 23일 두산인프라코어교회에서 선교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4주년 기념예배를 갖고 회원 확장 및 선교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선교회 지도 진상철 목사는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되자’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두산인프라코어선교회가 여기까지 올 수 있음에 감사한다”며 “우리는 하나님의 사명을 받은 자로서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되는 삶을 살 때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신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인프라코어선교회는 매주 수요일 예배를 통해 영적 재무장을 다지는 한편 독거노인을 비롯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석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