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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 총회목대원 졸업감사예배 및 학위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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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동은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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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의 충성된 일꾼 되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목회대학원(대학원장 최성규 박사)은 2013학년도 졸업감사예배 및 학위수여식과 순복음성산신학원 졸업식을 지난달 27일 성산 아트홀에서 가졌다. 총회목회대학원은 오순절 신학에 입각하여 목회 및 선교현장에서 전인적 인격을 갖춘 목회전문가로 사역할 수 있는 국제적인 지도자를 양성하고자 학문성과 전문성 그리고 실천성을 중심으로 교육하는 대학원으로 금번 졸업식은 20번째 맞이하였다.
이영재 목사(총회목회대학원/순복음성산신학원 교학처장)의 사회로 열린 예배는 최요한 목사(총회목회대학원/순복음성산신학원 교수)의 기도에 이어 고충진 목사(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부총회장)의 설교가 이어졌다.
고 목사는 ‘삶의 목표를 어디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기독교인과 스포츠인은 비슷하다. 스포츠인은 목표를 세워서 그것을 향해 달려가며, 목표를 이루었을 때 상을 받는다.”라고 말했다. 또한 고 목사는 “그렇다면, 기독교인의 목표는 첫째 예수님을 목표로 하여 달리는 사람이 되고, 지나간 목표에 얽매이거나 집착하지 말고, 앞을 향해서 달려가는 사람이 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자.”라고 하면서, “이러한 목표를 달성한 후 하늘나라 가서 상을 받자.”고 말했다. 이어 이영재 목사의 학사보고 후 이원박 박사(대학원 부원장)의 학위증 및 졸업증서 수여와 표창 및 상장수여가 있었다.
박정렬 박사(총회목회대학원/순복음성산신학원 교수)는 축사를 통해 “졸업은 학업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라고 하면서, “매일 성경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삶을 살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원박 박사는 훈사를 통해 “깊숙한 대로 가라, 그물을 내려라, 물고기를 잡아라.”라면서, “말씀과 기도는 깊게 하며, 부흥사, 전도, 설교 등 자신만의 그물을 찾고, 하나님의 쓰임을 받을 수 있는 영양가 있는 사람이 되자.”라고 말했다. 이어 광고와 찬송이 있었으며, 신덕수 목사(인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순복음성산신학원 이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육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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