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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꿈교회, 2014년 목자훈련 목회 비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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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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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1 전도운동 통해 부흥 성장 다짐


하늘꿈교회(담임 신용대 목사)가 2014년 새해를 맞아 담임목사의 목회 비전 공유를 통한 1191 전도운동을 통해 부흥 성장하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하기 위해 2014년 목자훈련을 가졌다.
지난 11일 하버파크호텔에서 신용대 담임목사를 비롯해 200여명의 교회 임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후년에는 김두현 목사(21세기 목회연구소 소장)와 배창돈 목사(평택대광교회) 등이 강사로 참석 목자의 사명과 역할에 대해 강의를 했다.
개회예배를 통해 신용대 목사는 ‘2014년 목회 비전’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늘꿈교회의 사명은 소그룹인 목장과 팀 사역을 통한 건강한 교회를 세우고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며, 세상을 치유하며, 하나님이 원하는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을 양성하여 가정과 사회를 행복하게 하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를 세워가는 데 있다”고 말했다.
특별히 신 목사는 △말씀과 기도와 전도와 찬양의 삶을 사모 △모든 성도가 성령의 기름부으심으로 영적 갈급함을 회복하고 물질의 풍요 나타남 △온 교회가 성령 안에 하나되어 사명을 찾아 뜨겁게 역사함으로 온전하게 세우는 데 동참 △교회가 성도가 모두 기름부음의 전이자가 되어 지역과 세상을 살리고 영향력을 나눔 등의 2014년 목회 중점사항을 밝히고 목자들이 함께 실천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김두현 소장은 ‘목자의 역할은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강연을 통해 “목자는 예배인도를 비롯해 전도, 양육, 성도 돌봄과 목원들의 사소한 요구까지 감당하고 궃은 일까지도 해야하기에 결코 쉬운 역할은 아니다”라며 “하지만 목자는 먼저 자신이 하려는 목표 설정이 분명해야 하고 1년동안 이루려고 하는 목장의 계획, 사역분량, 활성화 전략을 세우고 실제적으로 목장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는 개인적 영역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소장은 목자의 역할과 관련 ▲모델이 되는 목자가 되라 ▲대접을 잘 하는 목자가 되라 ▲기도하는 목자가 되라 ▲사랑과 은혜를 베푸는 목자가 되라 ▲교회생활을 잘 하는 목자가 되라 ▲전도 잘 하는 목자가 되라 ▲목사를 섬기고 협력하는 목자가 되라 ▲모든 목장 중에 가장 잘 되는 목자가 되라 등의 항목을 제시했다.
이어 두 번째 강사로 나선 배창돈 목사(평택대광교회)는 ‘제자로서의 목자의 사명’이라는 제목의 강연을 통해 “목자는 교회 얼굴로서 희생하는 정신을 가지고 섬기는 목장을 점검하는 일이 필요하며 목자는 특별히 전도를 잘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배 목사는 목자와 섬김의 관계를 강조하면서 “예수님께서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도리어 많은 사람을 섬기기 위해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주시려하셨기 때문에 목자는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늘꿈교회 담임 신용대 목사는 “매년 연초에 교회의 중직들과 함께 목회비전을 공유하고 함께 기도하면서 교회의 한 해를 시작하는 의미 있는 일”이라며 “특별히 귀한 강사들을 모시고 귀한 말씀을 통해 목자들이 새롭게 결단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서 올 한해 전도와 봉사를 통해 부흥하고 성장하는 교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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