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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순복음교회 창립 30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효나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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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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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구원과 인류행복을 위해 달려왔습니다”
인천순복음교회 창립 30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효나눔축제

인천순복음교회(담임목사 최성규)는 지난 4일 인천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창립30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효나눔축제를 열었다.
이 날 행사는 최성규 목사의 환영사로 시작되어, 조용기 원로목사가 고린도후서 5장 16장부터 18절을 가지고 “날로 새로운 삶”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조 목사는 “인천에서부터 서울까지 다니는 성도들이 점점 늘어나 ‘인천에 지교회를 만들어달라’는 간청이 있어, 인천에 내 오른팔과 같은 최성규 목사를 파송해 지교회를 세웠다.”라며 30년 전 인천순복음교회의 시작을 이야기했다.
“인천순복음교회를 세우고 불꽃같은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고, 늘 좋은 소식만 들려왔다. 특히 최성규 목사는 ‘효’를 강조했는데, 그간 아버지에 대해 서운함이 있던 터라 최 목사의 이야기를 듣고 회개하고 원없이 효를 실천하고 살아 참 고맙다.”라며 최 목사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조 목사는 “인천순복음교회가 깃발을 들고 한국의 효 운동에 앞장서고 있으니, 30년동안 인천을 짊어지고 왔던 인천순복음교회가 앞으로도 성령님의 힘으로 얼마나 큰 일을 이룰지 기대가 된다.”며 설교를 마무리했다.
이 날 축사로는 송영길 시장, 방지일 영등포교회 원로목사,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이 참석했다.
설교 후 조용기 원로목사와 최성규 목사, 김정자 사모, 함성희 권사의 감사패 공로상 전달식이 있었으며, 효나눔행사로 모범생 10명, 장학생 20명, 치료비 10명, 나눔 1009명으로 각각 성금이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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