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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곡교회, 창립 68주년 및 조재진 목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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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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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복음화와 봉사에 헌신 다짐
산곡교회, 창립 68주년 및 조재진 목사 취임

산곡교회는 지난 6일 창립 68주년 기념 및 제12대 조재진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갖고 지역복음화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김진규 목사(부평서지방 선교부 총무)의 사회로 열린 1부 감사예배는 이상호 장로(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 회장)의 기도, 서재필 장로(부평서지방 장로회 회장)의 성경봉독, 산곡교회연합찬양대의 찬양, 고신일 감독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고 감독은 ‘강하고 담대하소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뒤를 이은 여호수아에게 ‘강하고 담대하라’고 말하고, 백성들은 지도자 여호수아를 전적으로 따르겠다며 ‘강하고 담대하라’며 격려를 했다”고 말하고 “산곡교회가 68주년 역사의 자긍심을 갖고 담임목사를 위해 기도하며 순종하는 아름다운 교회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신일 감독의 집례로 열린 2부 조재진 담임목사 취임예식은 조창일 감리사의 담임목사 소개에 이어 고신일 감독의 목사취임문답 및 선언, 이규학 감독(감신대 이사장)의 담임목사와 교인에게 부탁하는 말, 김상현 목사의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조재진 목사는 감사의 인사말을 통해 “하나님께서 부어주실 부흥을 기대하면서 겸손하게 교회를 섬겨나가며, 무엇보다도 오로지 십자가 복음을 전하고 전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윤옥상 장로의 광고와 최성봉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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