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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성경한자교육협회, 성경한자교육사 3급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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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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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한자로 재미있게 배워요” 


사단법인 성경한자교육협회(이사장 정성구 목사, 회장 박필립 교수)는 지난 달 31일 인천기독교회관에서 성경한자교육사 개강예배를 시작으로 4주간의 성경한자교육사 3급 과정의 일정을 시작했다.
김길수 목사(인천광역시 성경한자교육협회장)의 사회로 열린 개강예배는 윤용상 목사(인천 성경한자교육협회 사무국장)의 기도, 홍현삼 목사(서울영광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홍 목사는 ‘말씀의 목격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도들은 말씀의 목격자로 주님의 음성을 듣고 행적을 기록했으며, 말씀의 사역자들은 시대를 초월해 말씀을 전하고 필사자들은 기록했다”며 “우리들도 말씀의 목격자로 읽고 말씀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사 박필립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성경한자를 바르고 재미있게 가르쳐서 성경 말씀 속에 나타나는 한자어의 정확하고 쉬운 이해를 통해 성경이 주는 참된 말씀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기독교의 미래를 짊어져 나갈 어린 영혼들을 전도하고 양육하는 선교사업에서 대단히 중요한 사명”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교수는 ‘성경한자의 실재’ 강의를 통해 사람 인(人)자를 비롯해 하늘 천(天)자 등 성경과 관련한 한자를 하나씩 풀어 주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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