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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탐방 | 개인ㆍ사회 구원의 균형잡힌 목회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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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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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ㆍ진정으로 예배드려 풍성한 열매 맺어

양육과 상호 책임 통해 섬김의 리더로 양성

 

‘사랑과 충만이 가득하고 성경적으로 건강한 교회’라는 목표 아래 초대교회에 있었던 성령의 강한 역사로 말미암아 귀신이 떠나가고 방언과 병 고침의 역사가 일어나는 교회가 있다. 인천시 연수구 선학동에 위치한 순복음중앙교회(담임목사 진유신)가 그곳이다.

순복음중앙교회는 개인 영혼 구원을 통한 교회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을 위한 공동체 형성으로 발전을 거듭했다. 2001년 연수구 선학동에 3명의 성도로 시작해 교회개척 4년 만에 지상4층 지하1층의 단독교회건물을 세운 축복받은 교회이다.

“교회는 성장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거리를 좁히고 봉사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목회 철학으로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높이고 이웃을 섬기는 교회’라는 목표 아래 개인 영혼 구원을 통한 교회성장뿐만 아니라 평신도를 섬김으로써 부흥, 성장했습니다.”

순복음중앙교회의 태동부터 오늘까지 교회를 이끌고 있는 진유신 목사의 목회 비결이다.

“추수하여 알곡 만들어 주 맞을 준비하는 교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산 예배와 예수님의 제자를 삼아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 가족 공동체를 세우는 것이 목표라는 진유신 목사는 예배의 중요성과 제자훈련에 대해 강조한다.

“예배는 구원 받은 자가 하나님을 섬기는 마땅한 도리이며 성전에서 하나님께 예배함으로 하나님은 만나 열납 되는 예배를 통해 영광을 돌려야 한다”는 진 목사는 “이 일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중요한 명령을 수행하는 일이며 전적인 성령의 역사와 천국복음의 말씀을 통해서 불신자라도 예수님을 믿도록 하여 하나님을 만나게 해야 한다”며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는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큰 비전을 갖고 모든 축복이 흘러 넘쳐 풍성한 열매를 맺음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해야 한다”고 말한다.

“교회는 오순절 성령강림으로부터 시작되어 충만하게 임하신 성령님은 2천년 동안 교회가 생길 때마다 계속 새롭게 더 크고 더 광범위하게 역사 하셔 교회가 성령님에 의해 이끌림을 받을 때 교회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영적 영향력을 발휘했다”며 “순복음중앙교회는 성령님에 의해 세워지고, 성령님에 의해 운영되고, 성령의 열매를 맺기 원하는 성령공동체를 추구한다”고 한다.



순복음중앙교회는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을 알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생명의 말씀에 순종하여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다가 종국적으로 알곡 되어 주님 앞에 설 수 있기를 소망하는 하는 모든 성도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 교회의 가치와 사명과 비전을 알고 하나 된 공동체로 말씀의 능력과 성령의 권능을 체험하는 역동적인 예배를 하나님이 주신 은사 중심의 팀 사역을 통하여 모두가 동역 한다고 한다. 또 주중에는 그리스도의 몸인 구역모임인 셀을 통하여 성령의 공동체를 경험하며 양육과 상호책임을 통하여 알곡 성도로 세워주고 알곡 만드는 300용사 (셀 리더)로 열매를 맺어 후원자 피 후원자 관계를 통한 멘토링으로 이 시대의 빛과 소금으로 하나님이 쓰시는 섬김의 리더로 세워가는 교회이다.

한편 섬김을 바탕으로 한 순복음중앙교회는 비약적으로 발전했지만 진 목사를 비롯해 성도들이 염원하는 목표는 아직 남아 있다. 오늘의 어린이 전도는 내일의 세계복음화라는 기치아래 어린이교육과 선교를 통하여 일찍부터 예수님의 제자를 삼고 성령의 능력을 받아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증인 공동체가(행1:8)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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