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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효가치와 정신 살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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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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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모사랑운동본부 인천지부(지부장 강춘근 목사)는 지난 16일 인천효교육원(원장 최정성 목사)에서 인천효교육원 개원식을 갖고 한국의 효문화 창달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강춘근 지부장의 사회로 열린 개원식에서 박풍언 대표회장(부모사랑운동본부)은 “날이 갈수록 사회가 문란해지고 도덕적 개념과 효교육이 사라진 이때에 부모사랑운동본부에서는 효교육 지도사 양성을 통해 효 정신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며 “이런 귀한 일에 동참할 수 있는 인천지부가 생긴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많은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최정성 원장은 “효교육원에서는 효지도사들에게 효교육뿐만 아니라 인성교육을 통해 부모를 공경하고 나라에 충성하며 예의바른 자들이 되도록 가르칠 수 있게 세분화 교육을 시행할 것”이라며 “효지도사 양성하는 일에 힘쓰며 소기의 목적을 잘 달성하는 교육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서 나근형 교육감과 이학재 국회의원의 축사, 이정화 회장((사)한글사랑회)의 축가, 유필우 회장(인천사회복지협의회)과 김영옥 의장(서구의회)의 격려사, 최 원장의 교육원 소개에 이어 조인식 및 현판식을 가진 후에 모든 순서를 마치고 다과를 함께하며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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