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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연회 사모합창단, 뉴욕 카네기홀에 은혜로운 찬양 아름답게 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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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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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연회 사모합창단의 은혜로운 찬양이 뉴욕 카네기홀에 아름답게 울려 퍼졌다. 중부연회 사모합창단(단장 임봉연 사모)은 지난 3일 뉴욕 카네기홀에서 열린 뉴욕연합 신학교 후원을 위한 ‘밀알찬양대축제 2010’에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았던 찬양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월드밀알선교합창단(단장 이정진) 주최,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열린 카네기홀 밀알찬양대축제는 세계 각지의 밀알 선교합창단원들이 하나가 돼 찬양하는 은혜로운 시간으로 오후8시 30분부터 3시간가량 펼쳐졌다.

이날 공연은 전명구 감독(중부연회)의 개회기도로 시작되어, 이정진 단장이 지휘하는 밀알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찬송가 메들리와 월드밀알여성 선교합창단의 성가합창으로 장내를 경건한 분위기로 이끌었다. 무대는 가창력이 돋보이는 복음성가 가수 조은주가 노래한 뒤, 중부연회 사모합창단 80여 명의 합창으로 이어졌다. 사모합창단은 이날 공연에서 ‘시편23편’, ‘CANTATE DOMINO’, ‘나의 잔이 넘치나이다’ 등 3곡을 불러 참석한 3,000여 명의 관객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서 황수관 박사의 간증, 소프라노 유경화의 솔로 찬양, 밀알혼성합창단의 찬양 후 밀알혼성합창단과 중부연회 사모합창단이 밀알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거룩한 주’, ‘나는 찬양해요 빛이신 주’, ‘할렐루야’를 노래하는 연합 찬양으로 합창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합창공연이 끝난 뒤 회중이 함께 하는 경배와 찬양의 시간이 마련됐고, 예일장로교회 김종훈 목사의 축복기도로 모든 공연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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