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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노의 ‘장엄미사’로 하나님께 영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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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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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한국선교와 역사를 같이하는 내리교회(담임 김흥규 목사)에서 선교 125년 기념하여 내리교회 시온찬양대(지휘 최동수 장로) 주관으로 선교125주년 기념 음악회를 열었다.


최동수 장로의 지휘 아래 시온찬양대 및 내리오케스트라, 내리연합 찬양대가 함께 구노의 장엄미사를 연주하였다. 팔레스트리나적인 순수성이 내면에 깊이 담겨 간절함이 흐르는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를 시작으로 ‘높은 곳에 영광’, ‘신앙고백’, ‘봉헌송’, ‘거룩’, ‘복 있도다’, ‘하나님의 어린양’ 그리고 ‘구원의 주님’을 끝으로 총 8곡을 독창, 중창, 합창 등으로 다양하게 선보였으며 오케스트라가 함께 연주해 그 웅장함을 더하기도 했다.

김흥규 목사는 “2010년은 한국 선교가 시작된 지 125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인 동시에 내리교회 역시 창립 125주년을 맞이하는 해이기도 하여 이를 기념하고자 특별 음악예배를 드리게 되었다”며 “음악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선교 125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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