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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출판계 활성화에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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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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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출판협회(이하 기출협)는 지난달 25일 서울 앰배서더호텔에서 제36회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박경진 장로(진흥문화사 회장)을 선출하고 기독교출판계의 활성화를 위해 주력키로 했다.

총회에 앞서 김승태 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1부 경건회에서 박성민 목사(한국대학생선교회 대표)는 ‘함께 빛을 발하자’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기독 출판인들이 긍정적인 믿음의 눈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좋은 책을 출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독 출판계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벌일 것”이라면서 “기독교 출판 종사자들이 문서 선교사로서의 가치와 자부심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서울국제도서전 참가와 27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시상 등 올 한해 기출협이 추진할 사업 계획안도 통과 시켰다. 기출협은 올해 지속적으로 독서진흥운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교회 도서관 운동을 활성화 시키고 독서 강연회와 세미나를 적극적으로 개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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