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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정과 사랑 함께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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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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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중앙교회(담임 최신성 목사)는 민족 고유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지난 12일 한림병원 등 계양구내 7개 병원 570여명의 입원 환자들에게 ‘제1회 한과사랑’행사를 통해 고향의 정과 사랑을 담은 한과를 전달하며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신성 목사는 “언제나 즐거운 일에 함께 하지 못하는 소외된 자들이 있게 마련”이라며, “그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다가가 아픔을 함께하고, 그들을 사랑으로 섬기는 것이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는 참 제자들”이라고 격려했다.

한마음 병원에 입원중인 모 50대 환자(여)는 “학창시절 교회에 다녔었는데, 졸업이후 교회를 떠났다”며, 한과를 나누고 함께 기도를 마친 후, “이번에 퇴원하면 신앙생활을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산중앙교회는 앞으로도 명절에 고향을 찾지 못하는 입원 환자들에게 예수님의 사랑과 고향의 정을 함께 나누는 ‘한과사랑’을 계속해서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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