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수련회 및 연합회 발전 위해 기도” 

 기독교대한감리회 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회장 서기일 장로)는 지난 3월 13일 복지교회(담임 노이호 목사)에서 인천 3권역 장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장로부부수련회 권역별 기도회를 갖고 성공적인 수련회 및 연합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인천3 권역 팀장 박문수 장로의 사회로 열린 새인천지방회 직전회장 신상철 장로의 대표기도, 새인천지방회 부회장 안완식 장로의 성경봉독, 복지교회 담임 노이호 목사의 ‘주신 은혜, 누리는 축복’이라는 제목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새인천지방회 회계 조정구 장로의 헌금기도로 헌금을 한 후 참석자들이 합심기도를 한 후 ▲일천번 복음전파 운동을 위해(조정휘 장로, 인천북지방회 회장) ▲장로부부 수련회와 강사님을 위해(정진찬 장로, 부평서지방회 회장) ▲코로나19 종식을 위해(김광구 장로, 새인천지방회 총무) 각각 기도한 후 기도대장 안홍식 장로가 마무리 기도를 했다.

 2부 설명회에서 회장 서기일 장로는 “코로나19로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 어느 때보다 기도가 절실한 때임을 기억하고 중부연회 회원들이 많이 참석해서 성령의 은사를 받고 뜨겁게 기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준비위원장 신현관 장로의 준비위원장 인사, 총무 박노승 장로의 수련회 계획설명 후 주기도문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는 오는 4월 8일과 9일 양일간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성령님이 함께 하는 장로회’를 주제로 장로부부 영성회복과 국내선교 지원을 위한 2022년 중부연회 장로부부수련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