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중부연회부흥단은 지난 3월 6일 계산중앙교회(담임 최신성 목사)에서 김홍식 목사(41대)와 지광식 목사(42대)의 이임 및 최신성 목사(43대)의 부흥단장 이ㆍ취임 감사예배를 갖고 중부연회 교회의 부흥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상임부단장 석상우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부단장 한상일 목사의 기도, 서기 오반석 목사의 성경봉독, 호산나성가대 중창팀의 특송, 중부연회 정연수 감독의 ‘맛 보았으면 그리하라!’는 제목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회계 이성열 목사의 헌금기도와 조윤진 지휘자의 헌금특송으로 헌금을 한 후 최신성 목사의 이임회장 김홍식 목사(41대)와 지광식 목사(42대)에게 공로패 전달, 정연수 감독의 취임회장 최신성 목사(43대)에게 취임패 전달 후 고신일 감독(기둥교회)의 축사 및 격려, 상임총무 주 영 목사의 광소 후 정연수 감독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추태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