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시흥남지방은 지난 2월 27일 장곡제일교회에서 제43회 시흥남지방회를 갖고 지방회 발전 및 교회 부흥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회의에 앞서 선교부 총무 임승빈 목사(주사랑교회)의 사회로 열린 개회 및 은퇴찬하예배는 교육부 총무 문형일 목사(목감광림교회)의 기도, 사회평신도부 총무 윤희영 권사(군자중앙교회)의 성경봉독, 중부연회 정연수 감독의 ‘건져내셨은즉, 건져내시리이다’라는 제목의 설교, 지방회계 박대성 목사(그향교회)의 봉헌기도 후 최재성 장로(달월교회)의 은퇴찬하식 후 박명홍 감독(군자중앙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 열린 2부 회의는 감리사보고, 각부 총무 및 연합회장 보고, 각 교회 담임자 보고 및 인사, 각 분과위원회 보고, 신천ㆍ연급장로 및 연회 준회원 품행통과, 연회 평신도 대표 선출, 연합회장 인준, 장로 안수식 등을 가진 후 폐회했다. 오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