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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교회, 설립 30주년 및 장로장립 임직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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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예수교장로회 성지교회(담임 이경호 목사)는 지난 116일 교회 설립 30주년 및 장로장립 임직감사예배를 갖고 지역복음화와 사랑실천에 앞장서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경호 담임목사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이정흠 목사(시찰장, 왕성교회)의 기도, 이근준 목사(노회서기, 검바위교회)의 성경봉독, 김승모 목사(노회장, 주영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김 목사는 교회를 위하여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도바울의 서신을 요약한다면 우리가 복음과 교회를 위해 어떻게 살 것인가라고 정의할 수 있다성지교회도 하나님께 쓰임을 받고 오늘 임직 받는 장로님도 하나님을 열심히 섬기고 교회를 위해 열심히 몸으로 수고하고, 직분에 맞게 봉사하고 지혜롭게 일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부 임직을 위한 순서에서는 담임목사의 기도와 임직 받는 자와 성도들을 향한 서약, 담임목사의 장로에게 안수기도, 안수위원과 임직자의 악수례, 담임목사의 공포, 담임목사의 신임장로에게 예복착의식 등 임직을 위한 순서가 진행됐다.

 

 이어 열린 3부 권면 및 축하 순서에서는 김범서 목사(증경노회장, 천산교회 원로)의 임직자에 대한 권면, 김호겸 목사(증경노회장, 우리들교회)의 성도들을 향한 권면, 박준유 목사(증경노회장, 학익교회)의 임작자와 성도들을 위한 축사 후 담임목사의 임직패 수여가 이어졌다.

 

 진 용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장로직분을 맡게 됨을 진심으로 감사하고, 앞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담임목사님의 뜻을 받들어 교회중심, 예배중심, 말씀중심의 마음을 가지고 영혼을 사랑하며 교회를 세우는 데 죽도록 충성하는 장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일준 목사(증경노회장, 예일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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