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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번영과 인천 및 미추홀구 위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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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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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미추홀구기독교연합회(회장 이선목 목사)는 지난 달 30일 숭의교회에서 홍일표 국회의원과 김정식 미추홀구청장 등 정관계 인사 및 미추홀구 관내 목회자와 평신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조찬기도회를 갖고 나라와 민족, 인천시와 미추홀구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장 이선목 목사(숭의교회)의 사회와 환영사로 시작된 이날 기도회는 김갑규 장로(주안감리교회)의 기도, 회계 서태복 장로(주안장로교회)의 성경봉독, 미추홀구여성합창단의 특송, 증경회장 이희우 목사(신기중앙침례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희우 목사는 행복의 노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시편 23편은 시편에서 가장 잘 알려진 장이고 기독교인에게 가장 널리 애송되는 시이기도 한데, 이 시를 통해 저자인 다윗은 하나님을 보호자와 공급자로 표현을 하고 있다하나님을 진정한 보호자이며 공급자로 고백하는 우리도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목사는 다윗이 고백한 것처럼 여호와를 목자를 삼는 사람은 전혀 부족함이 없는 진정한 행복자이며,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나 온갖 위험에서도 보호해 주시기에 행복한 사람이라며 이러한 하나님을 항상 모시고 살아가므로 행복자로서의 삶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특별기도회를 통해 나라와 민족의 안정과 번영을 위해(심장섭 목사, 증경회장/창성장로교회) 인천시와 미추홀구 성시화를 위해(김영훈 목사, 부회장/보합장로교회) 각각 기도했다.

총무 송순식 목사(포도나무교회)의 광고와 증경회장 신덕수 목사(한일순복음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친 후 열린 2부 순서에서는 회장 이선목 목사의 내빈소개, 김정식 미추홀구구청장의 조찬사, 홍일표 국회의원과 윤상현 국회의원의 축사가 있은 후 협동총무 최영수 장로(숭의교회)의 식사기도로 숭의교회에서 제공한 조찬을 나누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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