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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와 가족들의 쉼과 영적재충전 위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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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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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대표회장 홍성국 목사/ 평촌교회)는 지난 달 28일 감리교웨슬리선교관 개관 2주년을 기념하여 신림동 소재 웨슬리선교관에서 기념예배를 드리고 향후 발전적인 선교관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권행운 목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 사무국장)의 사회로 함영석 목사(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 사무국장)의 대표기도, 임재웅 목사(신촌교회 담임)의 설교, 이상윤 목사(감리교미래정책연구원 원장/ 웨슬리하우스 관장)의 특별강연, 이성일 목사(미션투게더 대표)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신촌교회 임재웅 목사는 ‘언제나 예수님만 앞세우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세례요한의 광야의 외치는 소리는 구원의 복된 소식을 알리는 예비자의 사명이 이었다”며 “단지 외치는 소리에 불과한 사명자들이 예수님이 자리에 앉지 않고 겸손하게 사랑과 봉사, 섬김으로 복음을 외쳐가자”고 했다.

이어 특별강연에서 이상윤 목사는 “공유와 상생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감리교 웨슬리하우스가 지속적으로 그 일들을 해나가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과 희생들이 요구된다”며 “수혜자들에게는 무상과 공유로 제공되지만 웨슬리하우스의 운영은 자발적인 후원이 동참되어야 가능한 일이다” 밝히고 “교회와 성도들이 선교지역과 선교사를 돕는 일에 감리교웨슬리하우스를 운영-지원하는 미션도 포함되어 있다”며 감리교회의 동참을 호소하였다.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 상임이사 조정진 목사는 “현재 1호부터 9호관까지 감리교웨슬리 선교관이 전국 단위로 개소되어 운영 중이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선교관 개소가 확대될 전망이다”며 “현재까지 49개국 5백여 명의 선교사와 가족들이 4,000일 간 감리교웨슬리선교관을 이용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선교사와 가족들의 쉼과 영적 재충전을 위해 강화 화이트하우스 선교관과 감리교회 최초의 Car Sharing Program 〈The Horse of Wesley〉 6대의 선교사 지원차량을 무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사용 및 후원문의: 감리교웨슬리선교관 1588-0692 /donation2001@naver.com 상임이사 조정진목사 010-3899-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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