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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에 매진하는 여선교회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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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태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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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여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회장 정효순 장로)는 지난 12일 선린교회(담임 권구현 목사)에서 중부연회여선교회합창단의 제9회 선교를 위한 정기연주회를 갖고 선교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연주회에 앞서 부서기 원미연 권사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감사 유순일 권사의 기도, 청소녀지도부장 이경자 권사의 성경봉독, 중부연회 박명홍 감독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박 감독은 ‘하나님의 음성을 잘 알아듣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께서는 씨 뿌리는 비유를 통해 네 가지 밭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이 가운데 좋은 땅에 뿌려져 백배의 결실을 맺은 것은 하나님의 음성을 잘 알아듣고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라며 “오늘 중부연회여선교회연합회가 선교를 위한 정기연주회를 갖는 것은 하나님의 음성을 잘 알아듣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선교에 앞장서는 귀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회장 정효순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제9회 선교를 위한 정기연주회를 갖게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선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여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기 서미진 권사의 사회로 열린 2부 연주회에서는 탄자니아 매신저스 합창단의 오프닝 찬양에 이어 싱어송 라이터 이선목 목사(숭의교회 담임)가 특별출연해 ‘쉬지 말고 기도하라’와 ‘인천은 미래다’는 곡을 노래했다. 이어 여선교회합창단의 ‘향기’를 비롯한 ‘흰눈’, ‘고향의 봄’ 합창, 중부연회장로찬양단의 찬조출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오태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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