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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위기극복 위해 함께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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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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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니어문화아카데미(대표회장 이종복, 원장 장자옥)는 지난 달 27일 인천기독교회관 7층에서 원장 장자옥 목사를 강사로 제 27차 인천시니어문화아카데미를 개최하고 나라와 인천광역시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휘철 장로(갈월감리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이병문 장로의 기도, 장자옥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장 목사는 ‘이 때를 위해 부르심을 받았나니’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현재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시장경제가 무너지고 외교적 공황상태가 심각해지는 위기에 처해 있는 데 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방관자로만 앉아 있음에 안타깝다”며 “지금 이 때야 말로 우리 기독교는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우리 민족의 운명과 미래가 달려 있음을 고백하고 함께 모여 목 놓아 울며 국가와 민족, 그리고 자손을 위해 이 나라 지도자들을 바르게 세워달라고 부르짖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장 목사는 “성도가 두 손을 들고 기도하면 나라가 살고 그리고 백성이 기도하면 대한민국은 영원히 번영할 것이기에 우리 모두 나라를 위해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열린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국가와 민족의 번영과 평화통일을 위하여(이의기 장로, 신성성결교회) ▲인천발전과 박남춘 시장을 위하여(홍광선 장로, 은파감리교회) ▲인천시니어문화아카데미 발전을 위하여((이영구 장로, 인천제일교회) 각각 기도했다.

이어 대표회장 이종복 감독의 인사, 사무총장 권오정 목사의 광고와 오찬기도 후 오찬을 나누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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