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여백 3년 계획을 미리 세우는 수첩을 받고 유권사님, 저는 어제 큰 실수를 했습니다. 교회학교 지방연합회에서 아동부 예능대회를 하는데 참석하지 못한 …
강단여백 유권사님, 교회와 사택 지하실 내려가는 유리문 안과 밖은 천국과 지옥같습니다. 안에는 다육식물이 정겹고, 밖은 삭풍이 붑니다. 유리문 밖, 마당…
강단여백 유권사님, 지난 주간 고인이 되신 남편의 추도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자녀들이 왔었습니다. 기일을 잊지 않고 와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콧등이 찡했습니…
교회 “기도의 본이 되는 장로 되자” 기독교 대한감리회 원로장로회전국연합회(류은옥 회장)는 지난 달 26일부터 27일까지 홍천 …
강단여백 유 권사님, 가끔 카레라이스가 생각납니다. 카레라이스는 먹기 간편하고, 식사 후에도 치우기 쉽고 영양가도 있고 무엇보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기 …
강단여백 유권사님, 봄기운이 완연해졌습니다. 온몸으로 일할 때가 되었다는 신호가 옵니다. 봄에 더 나른한 것은 겨우내 굳었던 몸을 풀 때가 되었다는 신호…
강단여백 유 권사님, 한동안 유행하던 말 중에 “9988234”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언젠가 선교속에서 속회를 드리면서 노인들에게 …
강단여백 유 권사님, 평안하신지요. 강건하시길 빕니다. 권사님, 저는 이번 주 신문에 <강단아래서 쓴 편지>가 필요하다고 연락주시는 분들에게 …
교회 “성령의 새 바람 부는 부흥단 만들 것” 감리교 중부연회부흥단 이ㆍ취임 예배준비위원회가 주최하는 36대 중부연회 부흥단 단…
교회 “행복한 세상과 가정 만드는 일에 앞장” 사단법인 신바람(이사장 이오복 목사, 상임대표 서정형)이 새로 출범됐다. 신바람 …
강단여백 유권사님, 지난 주간에는 맞선을 봐야한다는 독촉을 받았습니다. 몇 번 그런 이야기를 흘려들었더니 정색을 하고 맞선을 주선하겠다는 것입니다. 모든…
강단여백 유 권사님, 교회에서 만나는 교우들은 매주 많으면 십여 번 적어도 최소한 한 주에 한번 이상은 만나며 삽니다. 교우가 아니라 웬 만한 가족보다 …
교회 북인도에 성령의 역사 임하길 빛으로 오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정태, 이주현, 자녀 이욱규 선교사 문안을 드리며 교회와 지체님들께 북인도 복음 사…
교회 “우리 시대 가족의 소중함 일깨운다” “이제 알 것 같아요, 아버지” “이젠 아버지의 눈을…
교회 한국교회 발전과 연합 위해 노력키로 초교파 장로들의 모임인 한국장로회총연합회는 지난 달 25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강당에서 제33회 정기총회를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