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여백 유 권사님, 한동안 유행하던 말 중에 “9988234”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언젠가 선교속에서 속회를 드리면서 노인들에게 …
교회 “성령의 새 바람 부는 부흥단 만들 것” 감리교 중부연회부흥단 이ㆍ취임 예배준비위원회가 주최하는 36대 중부연회 부흥단 단…
강단여백 유권사님, 지난 주간에는 맞선을 봐야한다는 독촉을 받았습니다. 몇 번 그런 이야기를 흘려들었더니 정색을 하고 맞선을 주선하겠다는 것입니다. 모든…
강단여백 유 권사님, 교회에서 만나는 교우들은 매주 많으면 십여 번 적어도 최소한 한 주에 한번 이상은 만나며 삽니다. 교우가 아니라 웬 만한 가족보다 …
강단여백 유 권사님, 가끔 카레라이스가 생각납니다. 카레라이스는 먹기 간편하고, 식사 후에도 치우기 쉽고 영양가도 있고 무엇보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기 …
강단여백 유권사님, 교회와 사택 지하실 내려가는 유리문 안과 밖은 천국과 지옥같습니다. 안에는 다육식물이 정겹고, 밖은 삭풍이 붑니다. 유리문 밖, 마당…
교회 “기도의 본이 되는 장로 되자” 기독교 대한감리회 원로장로회전국연합회(류은옥 회장)는 지난 달 26일부터 27일까지 홍천 …
강단여백 유권사님, 지난 주간 고인이 되신 남편의 추도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자녀들이 왔었습니다. 기일을 잊지 않고 와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콧등이 찡했습니…
강단여백 유 권사님, 평안하신지요. 강건하시길 빕니다. 권사님, 저는 이번 주 신문에 <강단아래서 쓴 편지>가 필요하다고 연락주시는 분들에게 …
강단여백 커피, 그 신비한 마술에 홀려서 유권사님, 지난 주간에는 세상 웃음거리가 될법한 일을 저지르고 혼자 웃기도하고 알 만한 사람들에게 우쭐한 전화를…
강단여백 3년 계획을 미리 세우는 수첩을 받고 유권사님, 저는 어제 큰 실수를 했습니다. 교회학교 지방연합회에서 아동부 예능대회를 하는데 참석하지 못한 …
강단여백 차렷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계절 유 권사님, 최근에 목사에게 있었던 일들을 보고하고 더위에지지 않는 목사가 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최근…
교회 “안디옥교회처럼 하늘꿈 키우자” 하늘꿈교회(담임 신용대 목사)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장로 취임 및 은퇴와 더불어 감사예배…
강단여백 유권사님, 요즘은 어딜 가나 온통 정치에 대한 이야기뿐입니다. 정권 연장을 기대하는 여당과 정권 탈환을 생각하는 야당이 그동안 사용하던 당명을 …
교회 “크리스마스는 잘 알면서, 부활절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무엇인지 알게 하고 싶어요. 크리스마스가 의미가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