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여백 유권사님, 제 어머니가 딸아이의 이사 간 집에 가시겠다는 말씀을 계속하시는데 차일피일하다가 여러 달이 되었습니다. 드디어 날을 잡고 할머니의 방…
강단여백 유권사님, 어떤 목사님이 저에게 말씀하시기를 한국교회의 교인들의 수준은 A부터 Z까지 천차만별(千差萬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나는 A급 교인인…
강단여백 유 권사님, 우리교회 청년 이양진, 김선숙 권사의 둘째 아들 이기주가 어제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우리 모두가 참석해서 진심으로…
강단여백 인생은 모래밭, 길을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유권사님, 지난 주간에는 <커피 볶는 목사 정찬성의 목회서신>과 관련해서 가장 많은 시간을…
강단여백 유권사님, 종균을 심어놓은 상수리나무 더미에서 표고버섯이 솟아나기 시작해서 교우들이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교회 주차장 위쪽 느티나무 그늘 밑에 …
강단여백 유권사님, 얼마 전까지만 해도 4인 가족이 사는 가정이 제일 많았다는데 이제 거꾸로 가고 있다고 합니다. 일인 가족, 이인, 삼인 사인 순으로 …
강단여백 “처음부터 끝까지 참석한 사람 손들어보세요” 유 권사님, 강화동지방 여름 연합집회가 끝이 났습니다. 주일저녁부터 수요일저녁…
강단여백 유권사님, 지난 한 주간 봄철 대심방을 하면서 행복했습니다. 하루 한 속씩 심방하는 것이 버거웠지만 한 주간 동안 네 속 심방을 마쳤습니다. 유…
강단여백 “밀당”으로 지경을 넓힌 교회는 없습니다 “밀당”은 밀고 당기면서 의견을 조율하며 자신의 뜻을 반영한…
강단여백 유권사님, 교회는 죄인들이 모여서 예수 이름으로 구원받고 새 사람이 되는 곳입니다. 우리는 이런 사람의 모습을 거듭난다, 중생한 자, 새로 난 …
강단여백 야외 교역자회의, 서울, 어떻시꺄? 유 권사님, 목사님들이 매달 한 번씩 정례적으로 모이는 교역자 회의란 것이 있습니다. 우리 지방에서는 매달 …
강단여백 유권사님, 성경에 나오는 빌라도는 분명히 진리가 무엇인지 잘잘못이 어디 있는지 알면서도 로마제국이 준 총독직(總督職)을 유지하기 위해서 진리를 …
강단여백 유권사님, 사람이 한번 인연을 맺고 끝까지 관계를 유지하며 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요즘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관계를 맺고 사는 것은 참 귀하고 …
강단여백 유권사님, 벌써 환절기인 모양입니다. 하긴 입춘이 지났으니 우리가 느끼지는 못한다고 하더라도 봄이 오고 있는 것입니다. 봄이 오는 증거는 여러 …
강단여백 유권사님, 교회가 담임목사가 감리사로 있는 기간 동안 특별한 예산을 책정한 감리사 활동비는 참으로 유용합니다. 지방내의 이런 저런 모임에 찬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