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여백 유옥순 권사님, 권사님은 고등학교 졸업할 나이에 우리 동네로 시집을 오셔서 지금까지 한자리에 살면서 70년 가까이를 지내오신 것을 축하합니다. …
교회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었다. 해외로 빠져나가는 피서객도 사상 최대가 될 것이라는 보도다. 휴가를 위해서 전국 도로가 북적일 전망이다. 그만큼 …
강단여백 하루 종일 제습기를 틀어놓고 지냅니다. 방에 습도가 필요이상이면 우선 컴퓨터의 프린터가 오작동을 합니다. 그리고 복사기가 종이를 두 장씩 물고나…
성지순례 ▲ 소다 가이치 이땅을 위해 헌신했던 많은 선교사들이 묻혀있는 양화진외국인묘지에 안장된 유일한 일본인이 있다. 바로 소다 가이찌(曾田 嘉伊智, …
교회 전문직의 일에 대해서 비전문가가 일방을 편들어 말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 그러나 결코 편들어 이야기 하자는 것은 아니다. 다만 소비자의 입장에…
교회 사람들의 생활 속에서 보면 선하게 사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위장 속에서 악하게 사는 사람들도 있다. 짧은 인생을 살다가면서 악하게 살다 갈 필요가…
강단여백 유권사님 장마철입니다. 하루 종일 제습기를 틀어놓고 지냅니다. 방에 습도가 필요이상이면 우선 컴퓨터의 프린터가 오작동을 합니다. 그리고 복사기가…
강단여백 유권사님, 지난 주간 고인이 되신 남편의 추도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자녀들이 왔었습니다. 기일을 잊지 않고 와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콧등이 찡했습니…
강단여백 유 권사님, 평안하셨습니까? 강단여백이 단행본으로 나와서 이번 주일에 교인들에게 나눠드렸습니다. 책에 나온 권사님 사진은 참 소박하고 순수합니다…
교회 반만년을 단일민족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살아온 우리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단일민족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실제로 유엔까…
교회 지난달 27일(현지시각) 미국 최초의 메가 처치(Mega Church)이며 복음주의를 대변해온 수정교회가 4600만 달러에 매각되는 절차를 밟기…
강단여백 세상에는 외롭고 가슴시린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회적인 현상입니다. 딸깍 문을 닫으면 아무도 간섭할 수 없는 개인주의 공간이 되는 가옥구조도 한 …
강단여백 유 권사님, 제가 아는 가정이 있는데 아버지는 사기전과로 감옥에 가 있고 어머니는 이혼하고 아이는 시집에 맡겼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졸지에 …
교회 유럽 여러 나라들에게서 부러운 것이 있다면 자신들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철저하게 보존하고 관리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할 뿐 아…
교회 지난 주간 해외뉴스에서 회자된 것 가운데 눈에 띄는 것은 미국장로교회(PCUSA)가 동성애자를 목사직에 임하도록 하는 결의했다는 것이다. 지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