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여백 정찬성 목사 뭐 연회참석에 특별한 준비가 필요하냐고 대부분의 인사들이 반문할 것이다. 그렇지 그동안 작년 하반기부터 진급중인 목사 후보생들이나 …
강단여백 정찬성 목사 교회 증개축 공사가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교회 증개축 공사가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지난 목요일에는 깜비나스의 건축백화점에 갔었습니다…
강단여백 정찬성 목사 말초신경이 살아야 건강하다 유 권사님, 사순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일 년을 24절기로 나눠 살았습니다. 농사짓는 백성들…
강단여백 정찬성 목사 부활절과 더 잦아진 어머니의 전화공세 부활절 후 연회 때마다 만나 뵙는 어머니의 전화가 더 잦아지셨다. 아직 사순절도 시작되지 않았…
강단여백 정찬성 목사 요즘 덥긴 지독하게 덥습니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등줄기에 땀이 줄줄 흐릅니다. 인디오사역의 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얼마 …
강단여백 정찬성 목사 1976학번 중 가장 귀공자 티가 나는 도시학생이었던 신학도는 누구인가? 약간 말을 더듬듯 단어 하나를 강조하는 어투를 학교 전체에…
강단여백 정찬성 목사 내 일은 있지만 생활고에 시달리는 사람을 워킹 푸어(working poor)라고 한답니다. 내 집은 있는데 생활고에 시달리는 사람은…
강단여백 정찬성 목사 우리 나이가 되면 내일모래 90이신 유권사님, 인생주기에 따라서 그 시기에 하는 일들이 다 다르다는 사실을 깨닫는 요즘입니다. 그 …
강단여백 정찬성 목사 사람마다 급하면 찾는 대상이 있다. 어린 아이들은 급하면 엄마부터 찾는다. 어디서 놀다가도 지근거리에 엄마가 있는지 확인하고 또 놀…
강단여백 정찬성 목사 벌금은 어느 사회에서나 가벼운 형벌이고 한편으로는 가슴을 쓸어내리는 일이기도 하다. 크고 작은 상식범죄를 벌금으로 묶어 강제 집행 …
강단여백 정찬성 목사 얼씨구 좋다 유 권사님, 이게 무슨 뜻을 말하는 단어인지 아시지요? 얼굴, 얼빠진 놈, 얼찬이, 어리석다, 얼떨떨하다, 얼렁뚱땅, …
강단여백 정찬성 목사 한국에서 한동안 유행하던 꽃 중에 ‘천사의 나팔(Angel’s Trumpet)’이란 꽃이 있습니다.…
강단여백 정찬성 목사 유권사님, 브라질에는 참 신학교가 많습니다. 이것은 꼭 필요한 일이기도 합니다. 교단의 파송을 받으면 원주민들을 선교하기 위해서 신…
강단여백 정찬성 목사 동성애부부가 주례를 요청하면?! 유권사님, 내 평생 법 없이 사는 것이 목표인데 처음으로 ‘법률강의’를 들었습…
강단여백 정찬성 목사 작년 이맘때 제가 우리는 이런 목사를 원한다는 서른 항목을 주보에 실었습니다. 그리고 일 년이 지났습니다. 지난 일 년 동안 제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