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여백 유권사님 장마철입니다. 하루 종일 제습기를 틀어놓고 지냅니다. 방에 습도가 필요이상이면 우선 컴퓨터의 프린터가 오작동을 합니다. 그리고 복사기가…
강단여백 유 권사님, 지난 목요일 고난주간에는 원로목사님 내외분들을 모시고 고려산에 올랐습니다. 강화지역 원로 삼총사이신 이승철, 박영준, 신종철 목사님…
강단여백 유 권사님, 한국 사람들의 특징을 외국 사람들은 ‘빨리빨리’로 평가합니다. 바쁜 민족, 급한 사람들이 그들의 눈에 비친 한…
강단여백 유권사님, 권사님 댁 밭둑에 고목이 된 감나무 세 그루는 참으로 볼만합니다. 단풍들었던 감잎이 낙엽이 되어 떨어지고 가지에 주황색 감들만 주렁주…
강단여백 유권사님, 다리가 많이 아프셔서 지난 주일저녁에는 뵙지를 못했네요. 모두가 365일 늘 지키는 권사님 자리를 바라보고는 무슨 일이 생긴 것이 아…
강단여백 강단여백 146 유권사님, 더울 때는 뭐니뭐니해도 냉면이 참 좋습니다. 우리교회에서 감리사 협의회가 있다는 말씀을 교우들에게 알리고 중국에 출장…
강단여백 유 권사님, 얼마 전 해병대 강화교회에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우리교회가 간식을 제공할 차례라는 정보를 미리 알려주기 위한 전홥니다.…
강단여백 유 권사님, 평안하신지요. 강건하시길 빕니다. 권사님, 저는 이번 주 신문에 <강단아래서 쓴 편지>가 필요하다고 연락주시는 분들에게 …
강단여백 유 권사님, 지난 주간에는 커피기구 몇 가지를 주문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받아 한 가지씩 성능을 실험하면서 보냈습니다. 커피가 전 세계적인 문화가…
강단여백 유 권사님, 요즘 너무 시간이 빨리 지나갑니다. 하는 일도 없이 하루가 지나고 별로 한 일이 없는데 한 주간이 총알처럼 지납니다. 아침에 일어나…
강단여백 유 권사님, 지난 수요일 새벽예배를 마치고 바로 춘천을 향해 달려갔습니다. 새벽예배를 마치고 달려가는 곳은 서울이나 인천에서의 조찬모임을 겸한 …
강단여백 유 권사님, 목사는 세 가지를 잘해야 한다고 합니다. 말씀 전하는 일, 기도하는 일, 공부하는 일이 그것입니다. 유 권사님, 말씀을 잘 전하기 …
강단여백 유 권사님, 지난 한 주간 평안하셨습니까? 저도 덕분에 잘 지냈습니다. 밀린 원고 빚을 갚는데 한 주간을 거의 다 썼습니다. 그리고 이덕주 교수…
강단여백 유 권사님, 어제는 신종철 원로목사님에게 다육식물을 여러 종을 분양받았습니다. 게으른 사람이 키우는 식물이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물을 가급적 주…
강단여백 유 권사님, 지난 주간에는 고 천능숙 사모의 글들을 다듬어 책으로 묶는 일을 하며 지냈습니다. 인생의 변화가 생기면 정리하고 넘어가야 할 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