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 남선교회인천남지방연합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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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 발전 및 교회 부흥에 힘쓰자”
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선교회인천남지방연합회(회장 이교환 장로)는 지난 2월 13일 하늘꿈교회(담임 신용대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확정하고 선교와 봉사에 앞장서는 연합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총회에 앞서 유명곤 장로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안인찬 장로의 기도, 장준철 권사의 성경봉독, 신용대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신 목사는 ‘함께 하시는 예수님’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께서는 부활 후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세례를 주고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지상명령을 당부하시면서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며 “여러 가지 힘들고 어려운 때이지만, 우리와 늘 함께하신다는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주께서 당부하신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남선교회인천남지방연합회 모든 회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회계 오 경 장로의 봉헌기도로 헌금을 한 후 박승희 장로의 인사 및 광고 후 신용대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한편 회장 이교환 장로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2부 총회는 회장 이교환 장로의 회장인사 및 내빈소개, 총무 김영덕 장로의 총무보고, 감사 김기성 장로의 감사보고, 회계 오 경 장로의 회계 보고, 서기 이재현 장로의 전 회의록 낭독 후 안건처리 및 건의사항 처리 시간을 통해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확정 후 총무 김영덕 장로의 광고에 이어 직전회장 권용범 장로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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