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인천남지방연합회 월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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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교회 활성화 및 미자립교회 돕기 방안 논의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남선교회 인천남지방연합회(회장 이교환 장로)는 지난 3월 20일 승리교회(담임 신성일 목사)에서 월례회를 갖고 개 교회 남선교회 활성화 방안 및 미자립교회 돕기 방안 등을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김필환 장로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한상춘 장로의 기도, 김승민 장로의 성경봉독, 신성일 목사의 설교, 오 경 장로의 헌금기도, 박효전 장로의 인사 및 광고, 신성일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신 목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택’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아브람과 조카 롯이 소유가 많아서 분리하게 될 때 롯은 세상 욕심을 따라 소돔 땅을 선택했지만, 아브람은 선택권을 양보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동서남북에 보이는 땅을 자손에게 주리라는 약속을 받게 됐다”며 “세상적으로 손해를 볼 찌라도 아브람처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택을 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장 이교환 장로의 진행으로 열린 2부 회의는 부회장 권점현 장로의 기도, 서기 이재현 장로의 회원점명 후 회장 이교환 장로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돼 총무 김영덕 장로의 총무보고, 회계 오 경 장로의 회계보고, 서기 이재현 장로의 전 회의록 낭독, 회장 이교환 장로의 장학금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회의의 안건처리 및 건의사항 순서에서는 개교회 남선교회의 활성화 방안 및 지방내 미자립교회 돕기 방안 등을 논의한 후 총무 김영덕 장로의 광고 후 직전회장 권용범 장로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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