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여백 정찬성 목사 유 권사님, 브라질에는 열병이 참 많습니다. 지난 한주간 한국에 다녀온 후유증으로 몸살이 심하게 해보자고 달려들었습니다. 오한이 나…
강단여백 정찬성 목사 유 권사님, 사람이 살면서 아프지만 않아도 인생이 즐거울 것입니다. 몸이 아프면 힘이 듭니다. 우리 지방 파라과이에서 목회를 하는 …
강단여백 정찬성 목사 유권사님, 함께 예배드리고 그리고 점심까지 영은교회에서 먹고 권사님을 뵈올 때 “편안하시꺄, 사모님도 건강하시구요?&rd…
강단여백 정찬성 목사 유권사님, 벚꽃 필 때 한국에 와서 한 달 지내는 동안 참꽃인 진달래와 아카시아까지 피면서 참 바빴습니다. “소 갈 데,…
강단여백 정찬성 목사 교회 증개축 공사가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교회 증개축 공사가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지난 목요일에는 깜비나스의 건축백화점에 갔었습니다…
강단여백 정찬성 목사 영주권과 브라질 장기 목회 목사내외의 영주권 마감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2019년 5월 3일이 영주권이 끝나는 날입니다. 두 번의…
강단여백 정찬성 목사 유권사님, 내 친구 박동주, 이금숙 선교사 내외가 한국에서 안식년으로 반년을 살고 오늘 돌아오는 날입니다. 너무 부러웠는데 벌써 네…
강단여백 정찬성 목사 부활절과 더 잦아진 어머니의 전화공세 부활절 후 연회 때마다 만나 뵙는 어머니의 전화가 더 잦아지셨다. 아직 사순절도 시작되지 않았…
강단여백 정찬성 목사 말초신경이 살아야 건강하다 유 권사님, 사순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일 년을 24절기로 나눠 살았습니다. 농사짓는 백성들…
강단여백 정찬성 목사 내 일은 있지만 생활고에 시달리는 사람을 워킹 푸어(working poor)라고 한답니다. 내 집은 있는데 생활고에 시달리는 사람은…
강단여백 정찬성 목사 사람마다 급하면 찾는 대상이 있다. 어린 아이들은 급하면 엄마부터 찾는다. 어디서 놀다가도 지근거리에 엄마가 있는지 확인하고 또 놀…
강단여백 유옥선 권사님, 저희 부모님들이 결혼하고 54년이 지났습니다. 얼마 전 인천의 부광교회에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어떤 교인의 추천으로 결혼 후 5…
강단여백 정찬성 목사 얼씨구 좋다 유 권사님, 이게 무슨 뜻을 말하는 단어인지 아시지요? 얼굴, 얼빠진 놈, 얼찬이, 어리석다, 얼떨떨하다, 얼렁뚱땅, …
강단여백 정찬성 목사 우리 나이가 되면 내일모래 90이신 유권사님, 인생주기에 따라서 그 시기에 하는 일들이 다 다르다는 사실을 깨닫는 요즘입니다. 그 …
강단여백 정찬성 목사 “마지막 만찬은 아내가 준비했다. 각종 고기 소금불판 그리고 과일주스와 야채 쌈 뷔페다. 얼마 후 다시 이런 자리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