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여백 유 권사님, 한동안 유행하던 말 중에 “9988234”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언젠가 선교속에서 속회를 드리면서 노인들에게 …
강단여백 유 권사님, 어제는 강화에 지역신문을 창간하는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목회하기 전에 신문과 방송에서 일한 경험이 있어서 관심이 많았고, 저에…
강단여백 3년 계획을 미리 세우는 수첩을 받고 유권사님, 저는 어제 큰 실수를 했습니다. 교회학교 지방연합회에서 아동부 예능대회를 하는데 참석하지 못한 …
강단여백 유권사님, 성경에 나오는 빌라도는 분명히 진리가 무엇인지 잘잘못이 어디 있는지 알면서도 로마제국이 준 총독직(總督職)을 유지하기 위해서 진리를 …
강단여백 유권사님, 완연한 봄기운이 너무 상쾌합니다. 어떤 목사님이 전화를 해서 혼사자리를 의논합니다. 목사가 목회를 하려면 재혼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말…
강단여백 박종철 목사, 종치느라 수고했시다 유 권사님, 지난 주간에는 모처럼 좋은 일 한 번 하면서 한 주간을 지냈습니다. 삼남연회 경북북지방의 중ㆍ고ㆍ…
강단여백 유 권사님, 지난 주간에는 여름연합성회가 있었습니다. 지방행사라서 강화동지방에 속해있는 35개 교회가 열심히 참석하고 갈급한 가운데 은혜를 받는…
강단여백 옥수수, 정감 넘치는 여름 나눔 입니다 유 권사님, 참 덥습니다. 금년에는 가뭄이 길어서 옥수수가 변변치 못할 것이란 생각은 기우였습니다. 튼실…
강단여백 유 권사님, 지금은 꽃샘추위를 하지만 거대하게 밀려오는 폭풍 같은 봄기운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꽃샘추위라는 말은 참 익살스런 말입니다. …
강단여백 유 권사님, 지난 주간에는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를 준비들을 하느라고 마을이 바빴습니다. 마을에서 주관하는 척사대회인지라 돼지도 한 마리 잡고…
강단여백 유 권사님, 요즘 들녘은 너무 바빠서 들에 가야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 지역 구반장님도 탈곡하는 일 나가기 전에 새벽같이 동네일을 하…
강단여백 희망 없는 교회, 통찰력으로 거듭나라 유권사님, 이맘때면 새해 달력을 주문해달라는 달력회사들의 샘플 북이 배달됩니다. 작년과 달라진 것이 없나를…
강단여백 [ 245-1, 강단여백/ 정찬성 목사의 토요일에 쓰는 편지 ] 유권사님, 지난 주간 주보에 실린 대로 화요일 오전 10시 몇 명의 교인들과 함…
강단여백 유권사님, 요즘은 시험의 계절입니다. 사람은 많고 일자리가 적으면 적을수록 시험이 까다롭습니다. 일자리는 많고 사람은 적으면 사람값이 높아지게 …
강단여백 유권사님, 사람이 한번 인연을 맺고 끝까지 관계를 유지하며 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요즘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관계를 맺고 사는 것은 참 귀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