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꿈교회 신용대목사는 지난 26일 당 교회당에서 ‘바울의 회심간증’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현 교회의 모습들이 타락하고, 세속적인것에 관심을 갖는 것은 예수님에 대한 확신이 없고, 그 사명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며 “사도바울의 회심처럼 우리도 다시한번 옛 신앙을 회복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제자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형식화된 질문과 외식적인 태도를 버리고 ‘주님 무엇을 하리이까(what shall I do, LORD)?’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아야한다고 말한다.

이어 신 목사는 "해결점은 하나님께 있으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그 길을 따라가다보면 빈 그물과 빈 배가 풍성히 채워지는 역사를 경험하게 될 것"이 “바울처럼 말씀에 순종하는 크리스천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복음의 증인으로 그리스도의 군사가 될 것’과 ‘사명과 부르심에 대한 깨달음’이 교인들의 마음에 생겨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신용대목사는 디모데후서 4장 4-5절 말씀을 인용하여 "우리도 바울사도처럼 복음전하는 사명을 깨달아 복음의 증인, 전도자의 직무를 감당하고, 고난과 환난이 있을지라도 끝까지 열심히 전합시다!" 라고 함께 결단하며 말씀을 끝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