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여백 유 권사님, 지난 주 금요일 오후에 학교에 갔었습니다. 요즘 농촌에 온 지 8년이 되면서 알면 알수록 신기하기 짝이 없는 농사공부를 좀 해야하겠…
강단여백 유 권사님, 김장철입니다. 김장하느라고 오랜만에 집안이 들썩들썩 했을 것으로 생각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서울의 큰아드님 가정, 인천의 작은 아드…
강단여백 은퇴 후 더 빛나는 신목사의 야생화 사랑 유권사님, 작년에 우리교회 이재진 권사와 구근명 회장이 오늘 우리교회에서 설교하시는 신목사님 댁을 방문…
강단여백 유 권사님, 금년에는 연초부터 상복이 쏟아집니다. 동지방회에서는 지난 2년 임기동안 선교부 총무직을 마치며 준 상패이고, 불은농협에서는 강화쌀 …
강단여백 유 권사님, 가정의 달입니다. 권사님도 잘 아시는 제 어머니는 60년 가까이 아버지와 함께 살면서 부부라기보다는 오누이 같습니다. 어머니는 무슨…
강단여백 유옥순 권사님! 인천의 한 교회가 교회 창립을 기념하는 행사로 원로목사님 내외분 150명을 제주도로 모시고 가서 관광을 시켜드리고 자축했습니다.…
강단여백 유 권사님, 지난 수요일 새벽예배를 마치고 바로 춘천을 향해 달려갔습니다. 새벽예배를 마치고 달려가는 곳은 서울이나 인천에서의 조찬모임을 겸한 …
강단여백 유 권사님, 벌써 환절기인 모양입니다. 하긴 입춘이 지났으니 우리가 느끼지는 못한다고 하더라도 봄이 오고 있는 것입니다. 봄이 오는 증거는 여러…
강단여백 유 권사님, 지난 주간에는 고 천능숙 사모의 글들을 다듬어 책으로 묶는 일을 하며 지냈습니다. 인생의 변화가 생기면 정리하고 넘어가야 할 일이 …
강단여백 유 권사님, 지난 한 주간 평안하셨습니까? 저도 덕분에 잘 지냈습니다. 밀린 원고 빚을 갚는데 한 주간을 거의 다 썼습니다. 그리고 이덕주 교수…
강단여백 유 권사님, 요즘 들녘은 너무 바빠서 들에 가야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 지역 구반장님도 탈곡하는 일 나가기 전에 새벽같이 동네일을 하…
강단여백 유 권사님, 목사는 세 가지를 잘해야 한다고 합니다. 말씀 전하는 일, 기도하는 일, 공부하는 일이 그것입니다. 유 권사님, 말씀을 잘 전하기 …
강단여백 유 권사님, 어떻게 인생을 살아야 잘 살았다는 평가를 받을까요? 누가 나를 평가하기 전에 어떤 삶을 살아야 “그래 한평생 잘 살았다&…
강단여백 유 권사님, 지난 목요일 고난주간에는 원로목사님 내외분들을 모시고 고려산에 올랐습니다. 강화지역 원로 삼총사이신 이승철, 박영준, 신종철 목사님…
강단여백 유 권사님, 평안하신지요. 강건하시길 빕니다. 권사님, 저는 이번 주 신문에 <강단아래서 쓴 편지>가 필요하다고 연락주시는 분들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