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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바람, 사단법인 설립 후 다양한 과정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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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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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hoto/201408/8395_6662_5751.jpg)
사단법인 신바람(이사장 이오복 목사, 상임대표 서정형)이 새로 출범됐다.
신바람 측은 “고 황수관 박사의 유지를 받들어 국가와 사회를 올바른 가치관을 세워 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믿음과 사랑의 정신을 이어가고자 마음을 같이 한 사람들이 한마음 한 뜻이 되어서 한국인의 기독교 주체의식의 함양과 질 높은 기독교문화 활동을 선두하며 국내와 해외지역을 섬기는 기독교복지를 실천하고자 사단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급속하게 변하는 사회 속에서 한 부모가족, 재혼가족,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이 출현했다. 그 가족 안에서 해결되지 못한 문제는 사회적인 문제로 커졌다. 신바람 측은 “이러한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이 겪고 있는 문제를 전인적 기독교 교육으로 기독교 세계관을 주입시키고 인재를 양성하는 이런 문제들을 예방하고, 더 나아가 행복한 가정 만들기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경제위기로 가족관의 갈등과 다문화 가정의 문제 등 약화되어가는 우리 가정을 살리기 위한 프로그램개발과 예비교육 및 상담 지원을 통해 행복한세상, 행복한 가정을 살리는 가족기능의 역량강화에 주력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또한 기독교시민강좌 평생교육원운영을 통하여 행복한 가정, 올바른 국가관 가치관 정립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전문가양성을 위한 신바람 힐링아카데미 과정도 함께 시행한다고 전했다.
신바람은 이러한 사업들을 위하여 현재 3개 기관과 협약을 했다. 신바람 측은 “(사)행복한가정문화원과 함께 심리상담사(2급), 가족상담사(2급)자격 과정을 실시하고자 하며, (사)국제민간자격전문협회와 함께 다문화가정복지상담사, 방과 후 아동지도사, 아동청소년복지상담사 과정도 개설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재단법인 국제평생교육개발원과 함께 웃음코칭상담사, 스트레스코칭전문가 과정, 레크레이션지도자 과정, 스피치지도사 과정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사진>.
한편 신바람 측은 “기독교복지를 위해 지역을 섬기는 과정으로 매주 행복한 빵을 선교와 구제에 앞장서고자 하며, 더 나아가서는 가정복지, 노인복지, 청소년복지 및 미개발도상국 국가에 학교, 병원 등 구호사업도 함께 추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문의 031-446-0551~2).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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