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여백 내 안에서 내게 들려지는 그 분의 음성 유 권사님, 연약한 사람이 앞에 있습니다. 어떻게 해도 그저 도살할 어린양 같습니다. 만만합니다. 제사장…
강단여백 유권사님, 우리교회 청년회의 고상수 집사가 내년이 되면 서른이 됩니다. 위로 누나 셋과 막내인 고 집사는 총각집사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어…
강단여백 [ 241, 강단여백/ 정찬성 목사의 토요일에 쓰는 편지 ] 유권사님, 비닐하우스 대를 세우고, 몇 주 지나서 장에 가서 수세미 유자 조롱박 작…
강단여백 [ 223, 강단여백/ 정찬성 목사의 토요일에 쓰는 편지 ] 유 권사님, 오랫동안 생각만 하고 차일피일하던 박사과정에 도전했습니다. 그동안 자녀…
강단여백 노령화시대의 선교적 과제는 무엇인가? 유권사님, 한동안 유행하던 말 중에 “9988234”라느 말이 있었습니다. 언젠가 선…
강단여백 유 권사님, 사람들이 강화를 부를 때 성지강화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단군신앙의 상징인 마리산 참성단과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터인 마니산 기도원…
강단여백 유 권사님, 엊그제의 일입니다. 주문 식당 장 집사님이 노루꼬리만큼 한가해지는 시간 오후 3시, 고사리 꺾으러 산에 가려고 보자기를 챙기고 제 …
강단여백 189 강단여백/정찬성 목사의 토요일에 쓰는 편지 유 권사님, 어제 장산홍 권사님이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내일 우리는 장 권사님을 하늘로 송별하…
강단여백 유 권사님, 며칠 전 새벽 기도회를 마친 후 잠깐 쉬는 동안 전화벨이 요란하게 울렸습니다. 이 시간에 전화벨이 울리는 것은 별로 좋은 소식이 아…
강단여백 유옥순 권사님, 권사님은 고등학교 졸업할 나이에 우리 동네로 시집을 오셔서 지금까지 한자리에 살면서 70년 가까이를 지내오신 것을 축하합니다. …
강단여백 유 권사님, 마을분위기가 너무 가라앉아서 마을에 나가기도 힘이 드는 요즈음입니다. 바다를 바라보면 천안함 사건이 우리를 우울하게 하고, 하늘을 …
강단여백 유 권사님, 현대인들은 우편물 홍수 속에 산다는 말이 있습니다. 집에 오는 우편물의 80%는 뜯어보지 않고 그냥 쓰레기통으로 가는 것들입니다. …
강단여백 화인(火印) 유 권사님, 제 주변에는 세월호 노란 리본을 달고 다니는 사람들이 여럿입니다. 전에는 천으로 만든 일회용 리본이었는데 요즘은 노란색…
강단여백 ▲ 정찬성 목사 유 권사님, 강화에서 평생 목회를 하다가 막판에 금촌제일교회에 잠깐 임지를 옮겼던 최교명 목사가 지난 목요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강단여백 유 권사님, 지난 금요일에는 경상북도 영주의 한 시골 마을에 빛마을교회가 개척되었습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개척되는 교회가 하도 많아서 일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