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장년선교회 부평서지방연합회, 회장 이ㆍ취임 및 임원결단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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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청장년선교회 부평서지방연합회는 지난 3월 6일 선린교회(담임 권구현 목사)에서 23대 이임회장 이탁훈 권사와 24대 취임회장 장경원 권사의 회장 이ㆍ취임 및 임원 결단예배를 갖고 연합회 발전 및 선교에 전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ㆍ취임식에 앞서 기획부회장 이대철 권사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운영부회장 최종민 집사의 기도, 조직부회장 권동인 집사의 성경봉독, 선린교회 소리샘&코람데오 중창단의 특별찬송, 부평서지방 권구현 감리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권 감리사는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비록 가나안 땅을 앞두고 죽음까지 순종한 모세와 모세의 수종자로 여호수아처럼 잘 섬기는 사람을 지도자로 쓰신다”며 “지도자는 섬김을 받는 데 익숙해지지 말고 섬기는 데 익숙해야 하며 나는 종이며 죄인이라는 마음으로 온전히 겸손하게 섬기는 자리임을 잊지 말기 바란다”고 말했다.
2부 이ㆍ취임 및 임원 결단의 시간에는 선교부회장 신태하 권사의 청장년선교선언문 낭독, 회기 인수인계, 권구현 감리사의 이임회장에게 공로패 전달과 취임회장에게 취임패 전달, 이임회장 이탁훈 권사의 배지 인계 및 이임회장 인사에 이어 취임회장 장경원 권사의 취임회장 인사 및 임원 결단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부평서지방 장로회연합회장 정진찬 장로를 비롯해 부평서지방 남선교회연합회장 이관수 장로, 청장년선교회 중부연회연합회장 전기은 장로가 각각 축하 및 격려의 말을 통해 지방회 및 청장년선교회 발전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취임회장 장경원 권사의 내빈소개 및 광고 후 권구현 감리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최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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