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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효가치와 정신 살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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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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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춘근 지부장의 사회로 열린 개원식에서 박풍언 대표회장(부모사랑운동본부)은 “날이 갈수록 사회가 문란해지고 도덕적 개념과 효교육이 사라진 이때에 부모사랑운동본부에서는 효교육 지도사 양성을 통해 효 정신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며 “이런 귀한 일에 동참할 수 있는 인천지부가 생긴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많은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최정성 원장은 “효교육원에서는 효지도사들에게 효교육뿐만 아니라 인성교육을 통해 부모를 공경하고 나라에 충성하며 예의바른 자들이 되도록 가르칠 수 있게 세분화 교육을 시행할 것”이라며 “효지도사 양성하는 일에 힘쓰며 소기의 목적을 잘 달성하는 교육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서 나근형 교육감과 이학재 국회의원의 축사, 이정화 회장((사)한글사랑회)의 축가, 유필우 회장(인천사회복지협의회)과 김영옥 의장(서구의회)의 격려사, 최 원장의 교육원 소개에 이어 조인식 및 현판식을 가진 후에 모든 순서를 마치고 다과를 함께하며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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