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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부교회, 창립 70주년 비전 찬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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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부교회(담임 김정남 목사)는 추수감사절을 앞둔 지난 11월 19일 대예배실에서 ‘찬양 산제사’를 주제로 창립 70주년 기념 비전 찬양제를 갖고 찬양을 통해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 것을 다짐했다.
이날 찬양제는 호산나찬양대의 ‘내가 주의 신을 떠나’를 비롯해 ‘간구’와 ‘임재’ 등의 찬양과 함께 청년부의 ‘소원,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은혜’, 아동부의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사명’의 칼림바와 텅드럼 연주 등이 이어졌다.
담임 김정남 목사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예배와 음악회 등도 제대로 시행하지 못했는데, 한 자리에 모여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번 찬양제를 준비하느라 애쓴 지휘자와 반주자를 비롯한 모든 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지난 70년간의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기에 감사할 따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복음화와 사랑실천 등 교회에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황해담 장로는 “그동안 터어키를 비롯해 카자흐스탄 등 해외 6개 교회 선교를 진행하는 등 대외 행사에 주력해 왔지만, 지난 3년여 기간 동안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예배 등 여러 가지 제약적인 환경 하에서 행사를 진행하지 못했기에 내실을 기하자는 차원에서 추수감사주일을 앞두고 찬양제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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