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여백 유 권사님, 강단에 푸른색 사철가지를 두른 받침대 위에 대림초 네 가락 이 가지런히 놓여 있습니다. 지난 주 대림절 첫 주간에는 초 한가락이 켜…
강단여백 동방박사처럼 나타난 김영주 승명자 선교사 유권사님, 제 친구들 중에는 대부분이 국내외에서 목회를 하고 있지만 그 중에는 중고등학교와 신학대학에서…
강단여백 이름을 새겨 놓으세요 유권사님, 여주와 표주박 그리고 수세미와 작두콩 잎들이 누렇게 잎이 마르면서 단풍이 들고 있습니다. 그 열매들도 결실할 수…
강단여백 189 강단여백/정찬성 목사의 토요일에 쓰는 편지 유 권사님, 어제 장산홍 권사님이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내일 우리는 장 권사님을 하늘로 송별하…
강단여백 유옥순 권사님, 권사님은 고등학교 졸업할 나이에 우리 동네로 시집을 오셔서 지금까지 한자리에 살면서 70년 가까이를 지내오신 것을 축하합니다. …
강단여백 유 권사님, 지난 8월 1일이 주일이어서 우리의 릴레이 기도회는 2일로 연기되었습니다. 새벽기도회가 시작되는 5시부터 밤 12시까지 온 교우들이…
강단여백 유 권사님, 사람들이 강화를 부를 때 성지강화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단군신앙의 상징인 마리산 참성단과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터인 마니산 기도원…
강단여백 유권사님, 저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이 사실을 과연 교인들이 알까 무섭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거기에는 제 장점도 있지만 단점 또…
강단여백 유권사님, 이번 추석 자녀들을 더욱 격려하고 용기를 주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집에 들어오는 자녀들과 손자 손녀들에게 우선 꽉 힘주어 껴안아…
강단여백 유 권사님, 지난 금요일에는 경상북도 영주의 한 시골 마을에 빛마을교회가 개척되었습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개척되는 교회가 하도 많아서 일일이…
강단여백 [ 223, 강단여백/ 정찬성 목사의 토요일에 쓰는 편지 ] 유 권사님, 오랫동안 생각만 하고 차일피일하던 박사과정에 도전했습니다. 그동안 자녀…
강단여백 유 권사님, 요즘 세상 사람들이 기독교를 가리켜 개독교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인터넷에 가끔 들어가 보면 기독교신자와 혹은 교회와 관련된 …
강단여백 유 권사님, 지난 토요일 자녀들과 함께 김장하셨다는 소식 들었습니다. 서울과 인천에 사는 자녀들이 모여서 권사님이 가꿔 놓으신 배추며 무 마늘 …
강단여백 유 권사님,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서 교회는 해마다 당회와 구역회를 엽니다. 장로교회에서는 공동의회와 당회라고 합니다. 유 권사…
강단여백 유 권사님, 지난 주간 교회 부지와 관련된 모든 일을 끝내고 등기권리증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측량을 완료하고 분할 서류를 제출하고 성과도가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