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여백 정찬성 목사의 토요일에 쓰는 편지/ 강단여백 158 유권사님, 지난 화요일이 천능숙 사모 일주기였습니다. 질척질척한 아침, 산소에나 다녀와야겠다…
교회 “크리스마스는 잘 알면서, 부활절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무엇인지 알게 하고 싶어요. 크리스마스가 의미가 있는 것…
교회 난치병 환우에게 작은 사랑 전달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3동에 소재한 푸른사랑교회(목사 남근형)는 최근에 난치병 환자 돕기 이웃사랑 바자회를 열어 …
강단여백 유 권사님, 평안하신지요. 강건하시길 빕니다. 권사님, 저는 이번 주 신문에 <강단아래서 쓴 편지>가 필요하다고 연락주시는 분들에게 …
강단여백 유 권사님, 지난 주일예배를 마치고 아내와 함께 화도 본가에 갔었습니다. 저에게는 친정이고 제 아내에게는 시집인 셈이지요. 거동이 불편하신 어머…
강단여백 유 권사님, 가끔 카레라이스가 생각납니다. 카레라이스는 먹기 간편하고, 식사 후에도 치우기 쉽고 영양가도 있고 무엇보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기 …
강단여백 유권사님, 지난 주간 고인이 되신 남편의 추도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자녀들이 왔었습니다. 기일을 잊지 않고 와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콧등이 찡했습니…
강단여백 유권사님, 지난 주간에는 맞선을 봐야한다는 독촉을 받았습니다. 몇 번 그런 이야기를 흘려들었더니 정색을 하고 맞선을 주선하겠다는 것입니다. 모든…
강단여백 유 권사님, 교회에서 만나는 교우들은 매주 많으면 십여 번 적어도 최소한 한 주에 한번 이상은 만나며 삽니다. 교우가 아니라 웬 만한 가족보다 …
교회 지역복음화와 봉사에 헌신 다짐 산곡교회, 창립 68주년 및 조재진 목사 취임 산곡교회는 지난 6일 창립 68주년 기념 및 제12대 조재진 담임목…
교회 “기도의 본이 되는 장로 되자” 기독교 대한감리회 원로장로회전국연합회(류은옥 회장)는 지난 달 26일부터 27일까지 홍천 …
강단여백 고퇴叩槌를 물려주며 유 권사님, 지난 주간에 드디어 감리사 이ㆍ취임예배가 도장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취임하는 감리사가 중심이 되어서 행사를 진행하…
강단여백 유권사님, 봄기운이 완연해졌습니다. 온몸으로 일할 때가 되었다는 신호가 옵니다. 봄에 더 나른한 것은 겨우내 굳었던 몸을 풀 때가 되었다는 신호…
교회 한국교회 발전과 연합 위해 노력키로 초교파 장로들의 모임인 한국장로회총연합회는 지난 달 25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강당에서 제33회 정기총회를 개…
강단여백 하나님, 그래서 어찌하라고요? 유 권사님, 목사 가정의 자녀들과 성도 가정의 자녀들이 같이 커가면서 서로 격려하고 자녀들끼리는 경쟁하면서 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