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여백 유 권사님, 평안하셨습니까? 강단여백이 단행본으로 나와서 이번 주일에 교인들에게 나눠드렸습니다. 책에 나온 권사님 사진은 참 소박하고 순수합니다…
강단여백 유 권사님, 지난 주간에는 여름연합성회가 있었습니다. 지방행사라서 강화동지방에 속해있는 35개 교회가 열심히 참석하고 갈급한 가운데 은혜를 받는…
강단여백 하나님, 그래서 어찌하라고요? 유 권사님, 목사 가정의 자녀들과 성도 가정의 자녀들이 같이 커가면서 서로 격려하고 자녀들끼리는 경쟁하면서 사는 …
강단여백 “목사님, 다 됐습니다. 걱정 마시고 식사나 하러 가시자고요.” 서울 은평구 쪽의 성결교회를 섬기는 장로님의 전국적으로 유…
강단여백 유권사님, 다리가 많이 아프셔서 지난 주일저녁에는 뵙지를 못했네요. 모두가 365일 늘 지키는 권사님 자리를 바라보고는 무슨 일이 생긴 것이 아…
강단여백 세상에는 외롭고 가슴시린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회적인 현상입니다. 딸깍 문을 닫으면 아무도 간섭할 수 없는 개인주의 공간이 되는 가옥구조도 한 …
강단여백 유 권사님, 제가 아는 가정이 있는데 아버지는 사기전과로 감옥에 가 있고 어머니는 이혼하고 아이는 시집에 맡겼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졸지에 …
강단여백 유 권사님, 지난 주일예배를 마치고 아내와 함께 화도 본가에 갔었습니다. 저에게는 친정이고 제 아내에게는 시집인 셈이지요. 거동이 불편하신 어머…
강단여백 차렷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계절 유 권사님, 최근에 목사에게 있었던 일들을 보고하고 더위에지지 않는 목사가 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최근…
강단여백 유 권사님, 우리는 한평생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며 사는 존재입니다. 태어나 처음 울 때 누가 옆에 있어주는가 로부터 죽어 누굴 만나는가에 이르…
강단여백 유권사님, 요즘 우리 지방에는 은퇴하신 목사님들이 계셔서 담임목사님을 모시는 일들로 분주한 교회들이 여럿 있습니다. 어떻게 후임목사님을 모셔야 …
강단여백 유권사님, 우리가 쓰는 말 가운데는 요즈음은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 말들이 많습니다. 우리가 사는 지명들도 그렇습니다. 강화의 지명들이 특정시대에…
강단여백 시고 달고 쓰고 떫은맛의 인생커피 즐기기 유 권사님, 저는 커피를 좋아합니다. 제가 밖에 나갔다 들어오면 은은한 커피 향이 거실에 잔향으로 남아…
강단여백 유 권사님, 전국이 통굽가진 짐승들에게 생기는 병으로 난리입니다. 소나 돼지처럼 통굽가진 짐승들에게 전염병이 돌아서 전국 축산농사를 하는 이들이…
강단여백 유 권사님, 드디어 제가 강화나들길 길 안내자 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두 달이나 대기자 명단에 있다가 최근 개설되는 제 2기 교육에 당첨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