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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을 하나님의 성시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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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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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기독교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이하 직목협, 대표회장 최정성 목사)는 지난 23일 시온교회(담임 조영만 목사)에서 3월 직목협 조찬기도회를 갖고 직장복음화와 직장선교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조영만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조 목사의 기도에 이어 진상철 목사는 ‘성시화운동과 홀리클럽운동’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교회사를 보면 여러 가지 운동들이 일어났다가 사라졌는데 칼빈에 의해 유럽에서 꽃을 피운 성시화운동과 요한 웨슬레에 의해 꽃을 피운 홀리클럽운동은 아직도 그 정신을 이어 받아 계속 펼쳐나가고 있다”며 “이 두 운동의 기원과 역사, 정신 그리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 운동을 사용하셨는지를 바로 알아 인천을 다시 거룩하고 정결하고 이상적인 하나님의 성시가 되기를 기도하며 이 숭고한 운동에 동참하고 전개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성시화와 직장선교 활성화를 위해(조순옥 목사 새희망순복음교회) △국가안전과 노사화합을 위해(장창기 목사 인천국제교회) 특별기도를 한 후에 최정성 대표회장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조찬을 함께하며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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